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함소원이 딸 혜정 양이 3살에 즐기는 불금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요일 밤의 파티. 여러분 금요일 파티죠?”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올린 영상에는 함소원의 딸 혜정 양이 신이 난 듯 소파에서 폴짝폴짝 뛰는 모습이 담겼다. 작고 귀여운 혜정 양은 엄마의 입 반주에 맞춰 몸을 흔들고 있다.
벌써부터 ‘불금’을 알고 있는 듯 몸을 흔들며 흥을 높이는 혜정 양의 모습이 미소르 ㄹ자아낸다.
한편, 함소원은 현재 남편 진화와 함께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