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원효가 어머니를 향해 효심 가득한 모습을 보여줬다.
김원효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안뇽~~~~~~쬐끔 걱정은 되지만 40년을 본 울 어무이는 보름을 잘 지내실 듯. 좋은 사람도 많이 사귀고~ 좋은 것도 많이 눈에 담아 오세효”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제주도 보름살기 부모 자식 걱정 제주도 맛집 제주도 카페 제주도 가볼만한 곳 제주버스 제주택시 돈 아끼지 말고 다 쓰고 오시오 난 돈 벌고 있을 테니”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서 김원효는 제주도에서 어머니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특히 김원효는 제주도에서 보름 살기에 나선 어머니를 위해 용돈을 챙겨주고 다 쓰라고 오라고 말하는 효자의 면모를 보여줬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원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