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연홍이 김민희, 선우와 미모의 쓰리샷을 남겼다.
안연홍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고싶은 대기실 식구들~♡”이라며 김민희, 선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두 사람 사이에서 청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세 사람 다 얼굴 가득 환한 미소를 머금고 있다. 늙지 않는 동안 미녀 삼총사다. 덕분에 팬들도 세 사람의 친분샷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1988년 KBS 드라마 '토지'로 데뷔한 안연홍은 시트콤 '세친구'로 큰 사랑을 받았다. 여러 작품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알렸고 2008년 결혼에도 골인했다. 그러나 9년 만인 2017년 이혼해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육아에 집중하던 그는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MBN '보이스트롯'에 출연한 그는 어머니를 떠올리면서 '그 때 그 사람'을 불러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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