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류지광이 김호중과 투샷을 공개하며 훈훈한 우정을 전했다.
2일인 어제, 가수 류지광이 개인 SNS를 통해서 "오랜만에 봤더니 얼굴이 쏙 빠졌네. 힘내라"면서 "#류지광 #김호중 #미스터트롯 #전국투어콘서트 #리허설 #잠실체조경기장"란 해시태그 글과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블랙 패션룩을 깔맞춤하며 손가락 하트를 짓고 있는 모습. 무대 위에서처럼 꾸밈없는 모습 속에서도 훈훈한 비주얼을 드러내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한편, 현재 김호중은 이달 정규앨범 발매를 계획하고 있고, 10월 개봉을 목표로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영화 촬영을 준비 중이다.
또한 김호중의 첫 단독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는 서울 KBS아레나에서 오는 14일 오후 3시와 8시, 15일 오후 3시와 7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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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지광 SNS '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