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명길이 황정음, 윤현민과 해맑은 촬영장 인증샷을 남겼다.
최명길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정음과 멋진 현민♡♡ #그놈이 그놈이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이는 KBS 2TV ‘그놈이 그놈이다’ 촬영장에서 찍은 것.
사진에서 최명길은 황정음, 윤현민 사이에서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세 사람 다 얼굴 가득 미소를 머금고 있다. 즐거운 촬영장 분위기가 사진에서도 고스란히 느껴진다.
KBS 2TV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연출 최윤석, 이호, 극본 이은영)는 ‘비혼’과 ‘삼생’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세 남녀의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불허한 러브 라인으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
황정음은 서현주 역, 윤현민은 황지우 역, 최명길은 김선희 역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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