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가 폭우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금을 쾌척했다.
유인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유인나가 폭우 피해 복구를 위해 5천만원 기부를 한 게 맞다.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이 컸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특히 유인나는 데뷔 후 꾸준히 선행을 펼치며 많은 귀감이 되고 있다. 유인나는 지난해 청각 장애인을 지원하는 단체인 사랑의 달팽이에 1억 3000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한편 유인나는 오는 10월 MBC 새 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misskim321@osen.co.kr
[사진] YG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