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래퍼 디자이너, 코로나19 망발 "팬데믹은 가짜..난 안 걸린다" [Oh!llywood]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8.04 08: 26

래퍼 디자이너가 코로나19 관련 망발을 했다. 
디자이너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을 통해 “요 재미없어. 코로나는 가짜야. 사라졌어. 웃기지 마. 인생을 즐겨. 마스크는 노. 우린 그럴리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코로나 쉣. 솔직히 코로나는 똥이다. 알겠나. 난 아직 아프지 않다. 난 밖에 있었는데도 건강하다”며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를 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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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데비 벅스 백악관 코로나19 대응 조정관은 2일 방송 인터뷰에서 “코로나19는 비상하게 널리 퍼졌다. 도시와 똑같이 지방에도 침투돼 있다. 이 전염병은 지금 다른 양상이며 확산해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후 존스홉킨스대 집계 기준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수는 466만 명을 넘었다. 사망자 수는 매일 1천 명 이상을 내며 총 15만 명을 훌쩍 넘어 세계 최다 기록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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