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프로 골퍼를 향한 꿈에 다가가고 있다.
박연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 4시 함평휴게소. 너무 이른 휴게소에서 파는 음식은 라면, 우동 등 간단한 음식 밖에 없어 도시락을 싸왔는데! 너무 잘먹는 내 새끼를 보니 힘들게 도시락 싸서 300km 달린 고생이 한순간에 사라짐”이라고 적었다.
이어 박연수는 “영양제 필수. 살 찌우는 게 제일 어렵다”고 덧붙이며 폭풍 성장 중인 송지아의 근황을 전했다.
송지아는 엄마 박연수가 만든 도시락을 폭풍 흡입하고 있다. 영양제까지 먹으면서 체력 관리에집중하고 있다.
한편, 송지아는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다. 현재 프로골퍼를 꿈꾸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