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가 꾸준한 운동으로 다진 몸매를 자랑했다.
김경화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릎이 다 망가져서 치료 중인데 못 참는 거. 못 줄이는 거. 저는 뭐 식탐도 그렇지만 운동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이어 “의사 선생님이 보시면 참 미련하다 하시겠지만 그래도 치료는 열심히 나갈게요”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운동을 하고 있는 김경화의 모습이 담겼다. 몸매가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고 헬스장에서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김경화는 44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한다.
특히 김경화는 무릎이 좋지 않음에도 운동을 통해 건강을 관리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경화는 현재 올리브 ‘프리한 마켓10’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