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집중호우 수재민 위해 1천만원 기부 인증샷 "수해피해기부"[★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8.04 10: 57

방송인 유병재가 폭우 피해를 입은 이들을 위해 기부 선행을 펼쳤다. 
유병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힘내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는 재해구호협회에 기부금을 이체한 결과 내역. 
유병재는 3일 오후 5시 16분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1천만 원을 기부했다. 내 통장 메모에 ‘수해피해기부’라고 적혀 있어 보는 이들을 따뜻하게 만든다. 

유병재는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 작가로 방송계에 입문, 이후 연기자로도 활약했으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맛깔난 입담을 뽐내고 있다. 
한편 유병재 외에 유재석, 유인나,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 지역 수재민을 위해 기부의 온정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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