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부겸 전 의원이 집 값이 떨어진 것에 대한 생각을 전한다.
김부겸 전 의원은 오는 6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이철희의 타짜’에 출연해 사람 향기 물씬 나는, 역시 ‘형’다운 면모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철희 소장은 김부겸 전 의원에게 요즘 가장 큰 이슈 중 하나인 ‘집 값’에 대해 언급한다. 김 전 의원은 ‘마이너스의 손’이라는 말에 대해서도 여유롭게 대처한다.
김부겸 전 의원은 “지역구에 집을 샀다. 대구에 산 집은 몇 백 만원이 떨어진 것 같다”라고 말한다.
이에 이철희 소장은 누구는 23억이 올랐다고 하지 않냐며 ‘마이너스의 손’이 아니냐고 도발한다. 이에 김부겸 전 의원이 내놓은 대답은 무엇일까. 현장에서 웃음이 터져 나오게 한 김 전 의원의 대답은 무엇일지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야기를 나눌수록 소탈한 매력이 드러나는 김부겸 전 의원의 인간적인 면모는 오는 6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SBS플러스 ‘이철희의 타짜’에서 볼 수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