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에서 8월 첫째주 1위 후보로 에릭남, ATEEZ, 에이프릴이 각각 올랐다.
4일 방송된 SBS MTV 예능 '더쇼'에서 1위 후보를 소개했다.
이날 8월 첫째주 더쇼 TOP3 라인업으로 에릭남, ATEEZ, 에이프릴이 각각 후보에 올랐다.
특히 컴백하루 만에 1위 후보에 오른 에이프릴은 썸머요정으로 컴백을 예고해 기대감을 안겼다.
1위 후보 에릭남은 "에릭남과 힐링여행"을 외치면서 1대 파라다이스로 제주도 , 2대 파라다이스로 괌, 그래고 3대 파라디이스로는 "마성의 남자, 에릭남, 언제 어디서든 에릭남과 함께 세계 3대 파라다이스를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셀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1위 후보 ATEEZ 모두의 엔딩포즈에서 ㅋㅋ댄스를 펼쳤다. 엔딩포즈로 꿈나라 포즈나 윙크를 제안한 멤버들은 안무 중간중간 미션을 성공하며 맛보기 엔딩포즈까지 펼쳐 재미를 더했다.
본격적으로 가수들의 무대를 만나봤다. K-POP 대표 걸그룹을 꿈꾸는 청량 에너지의 당찬 5인조 신인그룹 '마카 마카 (MakaMaka)'가 첫 데뷔무대를 가졌다.
'마카 마카 (MakaMaka)'는 친한 친구라는 뜻으로 '희수, 디아, 채원, 다슬, 은비'로 이루어졌으며 자신만의 색깔 있는 음악과 포퍼먼스를 선보였다.
신곡은 프로듀서 '4번 타자'가 '마카 마카 (MakaMaka)'만을 위한 청량하고 밝은 에너지로 꽉 채운 곡으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적셔줄 멜로디를 선사했다.
다음은 걸그룹 세러데이(SATURDAY)가 올 여름을 강타할 무대를 꾸몄다. 세러데이는 신곡 ‘D.B.D.B.DIB(디비디비딥)’ 무대를 최초 공개, 중독성 강한 퍼포먼스와 통통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세러데이는 직접 ‘D.B.D.B.DIB’ 무대의상 디자인에 참여하며 다채로운 콘셉트를 대방출했으며 상큼발랄한 매력으로 컴백 신고식을 마쳤다.
타이틀곡 ‘D.B.D.B.DIB’은 ‘내 마음을 가져봐’라는 의미의 가사와 디비디비딥 게임을 활용한 안무가 인상적인 댄스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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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쇼'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