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측 "전 여친 폭행설 모두 허위사실..법적조치 준비 중"(전문)[공식]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8.04 19: 12

가수 김호중 측이 전 여자친구 폭행설에 대해서 "모두 허위사실"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호중의 폭행설에 대해서 "최근 김호중의 전 팬카페와 커뮤니티 등을 통해 이야기 되고 있는 전 여자친구 폭행 사건과 관련해 모든 건 허위사실임을 알려드린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김호중은 5년 전 여자친구와 교제 당시 결코 어떠한 폭행 사실도 없었다"라며, "현재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을 하며 전 팬카페와 커뮤니티 등에 글을 올린 박 모씨에 대해 당사는 이미 법적인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김호중 측은 "앞서 보내드렸던 공식입장을 통해 거듭 말씀드렸듯 당사는 근거없는 사실로 루머를 생성하는 행위와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5년이란 시간이 지난 지금 당사자도 아닌 당사자의 아버지인 박 모씨의 허위 주장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라고 입장을 잙혔다. 
다음은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가수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김호중의 전 팬카페와 커뮤니티 등을 통해 이야기 되고 있는 전 여자친구 폭행 사건과 관련해 모든 건 허위사실임을 알려드립니다. 
김호중은 5년 전 여자친구와 교제 당시 결코 어떠한 폭행 사실도 없었음을 명확하게 말씀드립니다. 
현재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을 하며 전 팬카페와 커뮤니티 등에 글을 올린 박 모씨에 대해 당사는 이미 법적인 조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서 보내드렸던 공식입장을 통해 거듭 말씀드렸듯 당사는 근거없는 사실로 루머를 생성하는 행위와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이어나갈 것입니다.
5년이란 시간이 지난 지금 당사자도 아닌 당사자의 아버지인 박 모씨의 허위 주장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seon@osen.co.kr
[사진]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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