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츄리꼬꼬 출신 신정환이 폭우 피해를 걱정했다.
신정환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시간이면 산책과 자전거타는 사람이 보였는데.. #고마해라 #마이잠궜다_아이가 #영타이거 #한강”라는 메시지를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최근 쏟아진 폭우로 잠겨버린 하천의 풍경이 담겨 있다. 야경에 비친 물이 반짝반짝 빛나지만 도로까지 침수돼 보는 이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신정환은 지난 2014년 12월, 띠동갑 비연예인 여자 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3년 뒤인 2017년 득남 소식을 알린 그는 방송보다는 SNS로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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