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첫째 딸 라니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윤지는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지난 주말 하고 싶은 걸 하고 있어 하고 소울 맘마 챙기는데 라니가 내민 종이 몰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모르겠는 너의 마음. 그 마음을 엄마가 알겠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이윤지 첫째 딸 라니가 종이에 물음표와 함께 ‘몰라’라고 쓴 글이 담겨있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딸 라니, 소울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윤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