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용건, 황신혜, 탁재훈, 오현경, 지주연이 MBN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새 시즌에 합류한다.
5일 OSEN 취재에 따르면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우리 다시 사랑할수 있을까' 시즌3에 김용건, 황신혜, 탁재훈, 오현경, 지주연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외에도 김선경, 이지훈, 현우까지 다양한 색깔을 가진 배우들까지 4쌍의 커플들도 합류를 결정했다.
새로운 시즌에서 가장 크게 달라진 변화는 각자의 상황에 따라서 한집 살이를 하면서 가상 결혼을 한다는 점이다. 이들이 어떤 커플로 만나게 될 지 역시도 흥미진진한 관람 포인트다.
그동안 어떤 예능프로그램에서도 볼 수 없었던 조합을 완성한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3 역시 신선한 재미를 줄 것으로 보인다.
'우다사'는 시즌1에 이어 시즌2까지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6월 종영한 시즌2에서는 호란, 김경란, 유혜정, 박은혜, 이지안, 박현정 등이 출연하면서 밝고 긍정적이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시즌2에서도 김경란과 노정진 커플의 탄생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으며, 박현정과 김민우 커플의 등장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시즌3에서는 무려 4쌍의 커플로 돌아오면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더욱더 강력해진 커플과 함께 돌아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3는 오는 9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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