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예매율 1위 55.6%..극장가 압도할 액션[공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8.05 13: 33

 올 여름 기대작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오늘(5일) 개봉한 가운데 주요 예매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감독 홍원찬,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 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 분)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 분)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스타일의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영화로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서 55.6%를 기록해 1위에 오른 것을 비롯해 주요 극장 사이트 CGV와 메가박스, 예매 사이트 맥스무비와 예스24,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까지 주요 예매 사이트에서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영화 포스터

이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에 맞춰 극장가 빅3의 대미를 장식하는 것은 물론 '아저씨'(감독 이정범, 2010) 이후 오랜만에 스크린에 컴백한 하드보일드 액션의 흥행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영화를 먼저 접한 관객들 역시 “한국 하드보일드 액션 영화의 레전드로 남을 각”(w**), “액션의 신세계를 맛보고 왔습니다”(KG***), “액션, 연기 모든 것이 미쳤다.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한 영화”(21***), “추격액션 장난 없다!”(vv***), “황정민 이정재에 푹 빠졌다. 벌써 N회차 예약”(mu***) 등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 대한 폭발적인 호평과 찬사를 쏟아내고 있어 긴 장마를 끝낼 시원한 흥행 열기에 더욱 불을 지피고 있다.
앞서 언론의 폭발적인 호평을 받으며 한국 액션 영화에 새로운 한 획을 그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영화에 대한 대한민국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올 여름 극장가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고 숨통을 트이게 할 것이다. 특히 여름 시즌을 강타한 하드보일드 액션 영화 '아저씨'에 이어 독보적인 예매 강세를 보여주고 있는 만큼, 오늘 개봉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새로운 스타일의 리얼 액션으로 올 여름 극장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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