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 오버 가수 고현주의 한편의 동화를 보는 듯한 신비로운 매력이 주목 받고 있다.
고현주는 6일 발매되는 첫 번째 미니앨범 공개에 앞서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에는 마치 동화 속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신비로운 분위기의가 담겨져 있다.
특히 자연과 동화된 싱그러운 비주얼이 엘프가 현실에 강림한 듯한 모습을 연출해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티저 이미지로 기대감을 끌어올린 고현주는 6일 미니앨범을 발매하는 것은 물론 오는 8일에는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6일 발매되는 미니앨범은 타이틀곡 ‘그날이 오며는'을 비롯해 그녀가 현재 배우로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OST 등 다양한 곡이 수록돼 있다.
타이틀곡 '그날이 오며는'은 동서양의 색을 조화롭게 섞어낸 퓨전음악의 진수를 보여주는 곡으로 굿거리장단을 베이스로 한 서정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아름다운 나라' 작곡가인 한태수가 작사 작곡을 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고현주는 오페라, 가요, 팝을 넘나드는 다양한 장르 소화력으로 음악적 재능을 뽐내고 있으며 배우, 모델 , 리포터, 뮤지컬배우 등 새로운 영역에서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라이징스타이다.
한편 고현주는 오는 6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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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주)이앤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