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무식하게 빼고 있다"..배슬기, 50kg대 진입? 베일 듯한 턱선 인증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8.05 14: 06

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다이어트 근황을 밝혔다.
배슬기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머리하러"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슬기는 차량 안에서 머리를 쓸어넘기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배슬기는 베일 듯한 턱선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한 지인은 "언니 휴대폰 바꿨어? 실물처럼 예쁘게 나왔어"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배슬기는 "응. 살을 무식하게 빼고 있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배슬기는 지난달 라섹 수술을 한 사실을 전하며, "회복을 잘해야 한다는 핑계로 더 열심히 먹다가 인생 최고치를 찍었다"며 "근 15년간 보도 못한... 차마 공개할 수 없는 앞자리 6"이라고 밝혔다. 
이후 다이어트에 돌입한 배슬기는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 체중 감량에 성공하며 물오른 비주얼을 뽐내, 재차 화제에 올랐다.
배슬기는 지난해 웹드라마 '슬기로운 안전생활'에 출연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배슬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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