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준 전 아나운서가 딸 사빈 양과 알콩달콩 노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4일 한석준의 딸 한사빈 양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장난꾸러기 사빈이 물 속에 장난감 무한반복 던지기ㅎㅎ #예쁜셔츠감사해요아라이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 등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석준의 어린 딸 사빈 양이 수영장에 장난감을 던지면서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아빠 한석준은 딸의 곁을 지키면서 물 속에 빠지지 않도록 보호했고, 사빈 양은 물놀이에 이어 잔디밭을 뛰어다니는 등 발랄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한석준은 지난 2018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40대 중반에 늦둥이 딸 사빈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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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사빈 양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