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태주가 영탁, 장민호를 향해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5일 오후 나태주는 개인 SNS에 "행복의 근원 울 큰 형님 두분~~"이라며 영탁, 장민호와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이어 나태주는 "역시나 현장에서 그 누구보다 열정적인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오는데 오늘도 화이팅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나태주는 영탁과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장난기 가득한 분위기를 자아낸 모습. 나태주, 영탁은 입을 벌리거나 엄지를 치켜세우는 포즈로 훈훈한 브로맨스를 자랑했다.
또한 나태주는 장민호와 심쿵 미소를 지으며 여심을 뒤흔들었다. 팬들 역시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꽃미남들이다", "안구정화 하고 가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나태주, 영탁, 장민호의 호흡을 극찬하고 있다.
한편, 나태주는 오는 25일 tvN '캐시백'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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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태주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