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돈 스파이크가 근황을 밝혔다.
돈 스파이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업 다이어트 함께 하실 새로운 식구를 찾습니다. 개업할 때마다 살 빠지는 효과! 제가 직접 보증ㅎ.. 아니 직접 함께합니다! 돈도 벌고 살도 빼는 일석이조 효과! 어렵지 않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돈 스파이크는 카메라를 향해 브이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30kg 감량 사실을 밝혔던 돈 스파이크는 다이어트에 성공해 한층 날렵한 턱선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한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한 네티즌은 "그만 빼시는 게 더 멋져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돈 스파이크는 "뺀 게 아니라 빠지는 거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돈 스파이크는 최근 MBN '여왕의 전쟁 : 라스트 싱어'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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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돈 스파이크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