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이가흔, 부티 작렬 선글라스 패션.."흔길동은 부산!"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8.05 15: 44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출신 이가흔이 흔길동으로 거듭났다. 
이가흔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흔길동은 부산!!”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야외 테이블에 앉아 편안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보고 있다. 
선글라스를 낀 자태가 위풍당당 그 자체다. 이가흔은 작은 얼굴이 소멸할 듯한 비율로 팬들을 감탄하게 만든다. 홍길동 못지않은 여행력으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이가흔은 최근 종영한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 천인우를 향한 직진으로 여성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 촬영 이후 두 사람은 개인적으로 데이트를 즐겨 방송 중 스포 논란에 휩싸이기도. 
하지만 15일 방송된 스페셜 방송에서 두 사람은 실제 커플이 아니라고 했다. 그럼에도 이가흔은 박지현, 천안나, 서민재, 정의동, 임한결, 천인우, 김강열과 여전히 높은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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