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우가 과거와 현재의 몸을 직접 비교하며 운동의 '진실성'에 대해 전했다.
김지우는 5일 오후 자신의 SNS에 "몸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 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더 발전해야하는 몸이지만 그래도 두달 전에 비하면 많이 발전해 가고 있는중!!!! 더더더더더!!!!!! 아이 신나아아아 앞으로도 부탁해요 캡틴...!!!!!"이라고 적으며 변화한 몸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지난 6월 1일과 8월 4일 똑같은 운동을 하고 있지만 확연히 다른 몸을 지니고 있는 김지우의 뒷모습이 담겨져 있다. 과거의 군 등살은 운동을 통해 말그래도 '태워진' 상태. 탄탄하고 군살없는 모습에서 그의 노력을 엿볼 수 있다.
김지우는 드라마 '맛있는 청혼'을 통해 2001년 연기자로 데뷔했다. 2014년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해 2014년 딸 루아나리 킴을 낳았고 현재 뮤지컬 무대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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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