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가 제일 좋아하는 동치미 "밥 두 그릇 먹어요"[★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8.05 18: 14

 방송인 샘 해밍턴의 둘째아들 벤틀리 해밍턴이 사진을 통해 웃음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 
샘 해밍턴은 5일 오후 아들 벤틀리의 공식 SNS를 통해 “어쩌다보니 생일상 같은데 생일은 아니고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일단 좋아하는 김치 종류가 많아서 밥 두 공기 먹어야겠네요”라며 “참 양배추 물김치 엄청 맛있어요”라고 적었다.

샘이 게재했을 사진을 보면 벤틀리가 집 식탁에 앉아 반찬 그릇을 움직이고 있다.
양배추 물김치, 미역국, 잡채, 동치미 등 다양한 반찬이 있어 식욕을 돋운다.
한편 지난 2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벤틀리와 윌리엄이 아빠를 홍보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 KBS 방송국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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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벤틀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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