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다G' 언니 이효리, 어깨 꽃 타투+튜브톱 드레스..역시 싹쓰리[종합]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8.05 20: 17

가수 이효리가 사진을 통해 남다른 타투를 선보였다.
이효리는 5일 오후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촬영"이라고 알렸다.
그녀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촬영을 위해 완벽하게 메이크업을 마친 모습이 담겨 있다. 의상은 블랙 컬러의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눈길을 끄는 부분은 왼쪽 어깨에 새긴 꽃무늬 타투. 크기도 굉장히 큰 데다 모양도 독특해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일명 '린다G'다운 스케일을 자랑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오른쪽 팔 상완에 그려진 레터링과 꽃 역시 시선을 붙잡는다. 글자가 정확하게 보이지 않아 무엇이라고 쓴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효리는 현재 MBC 예능 '놀면 뭐하니?'를 통해 프로젝트 그룹 싹쓰리를 결성했다. 방송인 유재석, 가수 비와 함께 3인조 혼성그룹을 이뤄 음원차트를 말 그대로 싹쓸이했다.
'다시 여기 바닷가', '그 여름을 틀어줘', '린다', '여름 안에서'가 상위권에 랭크돼 있다.
한편 이효리는 가수 엄정화, 제시, 화사와 함께 프로젝트 그룹 환불원정대를 꾸려 활동을 예고했다. 환불원정대 멤버들은 지난달 31일 첫 회동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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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효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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