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실챌린지' 위클리, TMI도 상큼하게..귀여움에 빠지고 비주얼에 또 빠진다 [V라이브 종합]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0.08.05 19: 59

 그룹 위클리가 귀엽고 깜찍하게 TMI를 전달했다. 위클리만의 상큼한 매력은 보는 사람을 빠져들게 만들었다. 
5일 오후 OSEN V채널을 통해 공개된 '연습실 챌린지'에서 위클리의 TMI가 공개 됐다.
위클리 멤버들은 이재희가 기쁠 때 박수를 친다고 공통적으로 말했다. 이재희 역시 "제가 기쁘면 시끄러워지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다"고 설명했다. 이수진은 잠 자기 전에 여러 가지를 했다. 스킨과 로션과 립밤을 바르고 모니터링을 하고 마사지를 하고 잠이 든다. 

V라이브 화면 캡처

V라이브 화면 캡처
지한은 긍정적인 편이었다. 지한은 "다이어리를 쓴다 잊으려고 하는 편이다. 행복한 생각을 많이 한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극복한다"고 말했다. 
신지윤은 위클리의 '태그' 이외에 리쪼의 '쥬스'를 최애곡으로 꼽았다. 신지윤은 "가사가 우리에게 필요한 자존감을 높여주는 내용이라서 듣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소은은 지구가 내일 멸망한다면 위클리 단독 콘서트를 해보고 싶다고 소박한 소망을 밝혔다.
조아의 최애 야식 메뉴는 치킨이었다. 조아는 "치킨과 라면을 많이 먹었다. 감바스를 좋았다. 뜨겁고 매운 음식을 많이 먹었다. 최애는 아무래도 치킨이다"라고 했다.
V라이브 화면 캡처
먼데이는 어떤 질문에도 칼같이 대답했다. 먼데이가 꼽은 최고의 잔소리꾼은 박소은이었고, 학창시절 잘했던 과목은 체육이었다. 먼데이는 월요일이라는 별명을 듣고 싶다고 전했다.
위클리는 연습실 챌린지를 마치면서 아쉬운 작별인사를 건넸다. 이수진은 "멤버들과 즐겁게 이야기를 해봤다. 앞으로도 위클리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연습실 챌린지를 마쳤다./pps2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