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절친 고(故) 설리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6일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리야 보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권민아가 AOA 활동 당시의 모습이 담겨 있다. 권민아는 고 설리와 가깝게 지내오며 돈독한 우정을 과시해왔던 바. 고 설리가 세상을 떠났을 때도 "진리야 아프지 말고 고통받지 말고 행복하자"라고 애도글을 남겼다.
한편 권민아는 최근 AOA 지민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해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권민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