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을 연출한 마건영 PD가 가수 이효리와 뮤지컬 배우 옥주현 사이에서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마 PD는 6일 자신의 SNS에 "with 마리퀴리&린다G #핑클"이란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은 마 PD의 뮤지컬 '마리 퀴리' 관람 인증샷.
사진 속 마 PD는 '마리 퀴리'에 출연 중인 옥주현과 '싹쓰리' 린다G로 활약 중인 이효리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옥주현은 팔짱을 끼고 이효리는 어깨에 살짝 기댄 모습. 세 사람의 훈훈한 친분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지난 해 방송된 '캠핑클럽'은 1세대 아이돌 ‘핑클’이 출연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14년 만에 다시 모인 네 명의 멤버 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가 캠핑카를 타고 전국을 여행을 하는 모습을 담아 큰 반향을 일으켰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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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건영 PD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