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소떼 방북?"..'이철희의 타짜' 업그레이드 대북정책 토론 [Oh!쎈 예고]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8.06 13: 21

‘이철희의 타짜’ 이준석만의 업그레이드된 대북정책은?
서훈, 박지원, 이인영으로 대표되는 새 외교·안보라인 ‘서·지·영’이 만들어낼 남북관계의 변화를 전망해본다.
6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SBS플러스 ‘이철희의 타짜’에서는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외교 안보라인 어벤져스로 떠오른 서·지·영을 둘러싼 대북 정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들은 강력한 대북제재로 인해 막다른 길에 도달한 남북, 북미 관계의 한 줄기 희망이 되어줄 수 있을까.

핫딜 of 핫딜인 이인영 장관 물물교환 아이디어는 ‘제2의 소떼 방북’이 될 수 있을까를 두고 김한규 변호사가 자신의 전공을 살려 법적 가능성을 살펴보는 한편, 이준석 전 최고위원은 발상의 전환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대북정책을 내놓는다.
만약 30년 뒤에 통일부 장관이 돼도 박지원 원장보다 젊다고 야심(?)을 드러낸 이준석 전 최고위원의 대북정책은 ‘타짜’ 이철희 소장마저 인정을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런 이준석표 대북정책은 무엇일지는 방송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타짜’ 이철희 소장의 사이다 분석과 박지원 국정원장을 향해 자제하라는 도전적(?)인 내용의 영상 편지를 보낸 전말은 6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SBS플러스 ‘이철희의 타짜’ 마지막 회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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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철희의 타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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