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와 임현주가 '우리말 나들이'에서 만났다.
이효리는 6일 자신의 SNS에 "세상 멋진 린다G 언니. '우리말 나들이' 싹쓰리 편 촬영 끝나고 저 너무 팬심으로 수줍. 데뷔때부터 쭉 스타였지만 날이 갈수록 더욱 멋지게 느껴지는 이유는 자신의 삶을 다양하게 확장 해 나가며 아름다운 영향력을 몸소 보여주고 실천하기 때문 아닐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이효리와 임현주는 카메라를 보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의 아름다운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효리는 지난 1일 솔로곡 '린다'를 발매했다. '린다'는 차트 1위를 기록하면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