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GFRIEND's MEMORIA 양양 갯마을 해변 편' 오늘 첫방..설레는 여름 여행기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0.08.07 08: 35

걸그룹 여자친구의 여름 여행기를 담은 리얼리티 'GFRIEND's MEMORIA 양양 갯마을 해변 편'이 오늘 처음으로 방영된다.
여자친구는 7일 오후 9시 위버스를 통해 'GFRIEND's MEMORIA 양양 갯마을 해변 편'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오늘 공개되는 에피소드에서 여자친구는 강원도 양양의 한적한 어촌 마을로 여행을 떠난다. 갯마을 해변에 도착해 바닷바람을 맞으며 여유를 만끽하는 등 본격적으로 펼쳐질 여자친구의 시원한 여름 여행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지난 춘천 여행 이후 5개월 만에 함께 떠나는 여행에 설레고 즐거운 감정을 드러낸 여섯 멤버는 의욕적으로 여행길에 나선다. 양양으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부터 시작된 미션을 하나씩 수행하고, 숙소에 도착해 룸메이트와 방을 정하며 유쾌하고 소탈한 매력을 보여 준다.
'GFRIEND's MEMORIA 양양 갯마을 해변 편'은 춘천 편에 이은 여자친구의 두 번째 여행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오늘 첫 회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위버스에서 선공개된다. 이어 하루 뒤인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여자친구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브이라이브에서도 선보인다. 매주 일요일에는 여행의 뒷이야기를 담은 비하인드 영상이 추가로 공개된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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