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도경완 아나운서가 딸 하영 양이 어린이집에서 폭풍 식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도경완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어린이 집에서 야무지게 점심식사..식비를 더 내야 하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밥풀 on the 볼 is 킬포. 백김치 세 번째 리필. 귀여운 돼(지)(토)끼”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서 도경완, 장윤정 부부의 둘째 딸 하영 양이 볼에 밥풀을 붙은 줄도 모르고 크게 입을 벌려 먹음직스럽게 먹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장영란은 “꺄 진짜 너무 귀엽다”고, 한채아는 “아 진짜! 짱귀”, 손준호는 “이뽀라 이뽀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kangsj@osen.co.kr
[사진] 도경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