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웃는 일만 가득한 사람 없어..나도 일해야 하니까 웃었음"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8.08 08: 21

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삶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옥주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들은 다 웃으며 잘 사는 것 같은데 나는 왜 맨날 안 풀릴까 생각하지 말아요. 웃는 일만 가득한 사람 세상 어디에도 없고 짙은 어둠을 품은 자만이 별처럼, 달처럼 빛을 낼 수 있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옥주현은 광고 촬영 중 미소를 지으며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에 옥주현은 #나도오늘마구다운되는날이었음 #웃으며일해야하니까마구웃었음"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옥주현은 오는 9월 27일까지 홍익대학교대학로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상연되는 뮤지컬 '마리 퀴리'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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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옥주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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