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연우x하영, 슬기로운 캠핑생활..카라반 완벽 적응 [Oh!쎈 예고]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8.09 14: 54

'투꼼남매'의 즐거운 카라반 생활이 공개된다.
오늘(9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42회는 ‘우리들의 노래는 끝나지 않았다’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도플갱어 가족'은 달리는 아빠 학교 수업을 떠났다. 투꼼남매 연우와 하영이표 꽁냥꽁냥 캠핑 라이프가 어떨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방송에 앞서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토끼 귀를 달고 '세젤귀 토끼'로 변신한 하영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과자를 든 연우와 그 앞에서 갑자기 스트레칭을 펼치는 하영이가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혼자서 꼬물꼬물 춤을 추는 하영이의 귀여운 모습이 시선을 강탈하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킨다.
도플갱어 가족은 달리는 아빠 학교의 새로운 수업을 시작했다. 이제 제법 카라반에 익숙해진 투꼼남매는 아빠가 시키지 않아도 척척 카라반 안 가구들을 척척 만들며 스스로 캠핑 준비를 했다고. 또한 경완 아빠가 카라반 밖에서 먹을 것을 준비하는 동안 아이들은 카라반 안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이런 가운데 신이 난 하영이는 숨겨왔던 동요 실력을 공개하며 카라반 안을 하영이의 콘서트장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하영이의 깜찍한 안무가 곁들어진 ‘곰 세 마리’가 현장 모두를 심쿵하게 했다는 전언.
연우가 스위트하게 하영이에게 간식을 챙겨주면, 하영이는 남다른 방식으로 이를 받아먹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하영이는 간식을 먹기 위해 스트레칭까지 선보였다고 해 호기심을 더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342회는 오늘(9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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