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채영, 첫 온라인 콘서트 소감 "걱정 많이 했는데, 원스 보여 안심된다" [V라이브]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0.08.09 15: 34

 그룹 트와이스 채영이 첫 온라인 콘서트에 
9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생중계 된 '비욘드 라이브 트와이스: 월드 인 어 데이(Beyond LIVE - TWICE : World in A Day)가 열렸다.
트와이스의 이름을 걸고 마침내 첫 온라인 콘서트가 시작됐다.  지효는 "드디어 트와이스 이름을 건 첫 번째 온라인 콘서트가 시작됐다"고 인사했다. 채영은 "걱정을 많이 했는데, 원스들이 보여서 안심이 된다"고 편안한 마음을 털어놨다. 사나는 "공연장에선 못 봤지만 이렇게라도 봐서 좋다. 오늘을 기다렸다"고 소감을 남겼다.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나연은 "원스가 실시간으로 보이고 응원소리도 들려서 신기하다"고 말했다. 이날 공연장엔 화상으로 연결된 200여 명의 원스들이 함께하면서 열정적으로 자신의 모습을 보여줬다./pps2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