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 후배가수인 남승민, 김수찬과 함께 전국 콘서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9일인 오늘 가수 영탁이 개인 SNS를 통해서 "전국투어콘서트 중"이라면서 "#사형제 #체조경기장 #수ㅕㄴ이는 인물이 더 좋아졌네"란 해시태그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영탁은 후배 가수인 남승민, 그리고 김수찬과 함께 파란색 의상을 맞춰입고 유쾌한 웃음을 짓고 있다. 무엇보다 세 사람의 물이 오른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가수 영탁은 오늘(9일) 오후 2시 10분에 방송된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서서 지하철 탑승기가 전해 눈길을 끌었다.
영탁은 “모자와 마스크를 써서 아무도 못 알아보시더라. 길거리에서 이촌역 가는 방향을 세 분께 여쭤봤다. 아날로그 방식으로 물어물어 왔다”면서 털털한 면모를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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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탁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