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집에서 불어난 한강 바라보며 "대체 어쩔 셈이냐"[★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8.09 18: 33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집에서 불어난 한강을 바라보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황혜영은 9일 자신의 SNS에 "대췌 어쩔셈이냐.."란 글을 게재했다. 짧은 글이지만 이를 바라보는 모든 이들의 마음에 깊은 공감을 안긴 바.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쏟아지는 비로 인해 위험스럽게 불어난 한강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황혜영이 자택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황혜영은 2011년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 슬하에 쌍둥이 아들 김대용, 김대정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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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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