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우가 딸과 함께 보낸 주말의 일상을 공개했다.
김지우는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루아랑 친정집 와서 뒹굴거리기. 내 딸 사랑해. 루아야 근데 너 사진들 필터 너무 심한 거 아니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루아나리 양과 얼굴을 맞대고 닮은꼴 미모를 뽐내고 있는 김지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긴생머리카락을 늘어뜨린 두 사람은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시선을 끈다. 특히 루아나리는 성장할수록 김지우를 쏙 빼닮은 외모다.
김지우는 레이먼킴 셰프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김지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