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이윤지가 일상의 변화를 전했다.
이윤지는 10일 자신의 SNS에 “매일 아침에 하는 일들 체온체크, 영양제 먹고, 마스크 바꾸기. 일상의 변화 우리는 적응하고 관리하고 또 다시 희망을 품어내야만 해. 뉴스에 좋은 소식들이 들려오는 날을 기다려. 아가 좋은 하루 보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윤지가 큰 딸인 라니 양의 체온을 체크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라니 양은 엄마의 움직임에 따라 가만히 몸을 정지시키면서 체온 체크에 응하고 있다. 또 목에는 마스크를 걸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윤지는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이윤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