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팬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보아는 10일 자신의 SNS에 "고마워 점핑이들이 최고야"라는 글과 함께 깜찍한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보아는 마스크를 끼고, 모자를 쓰고 있다. 청바지에 반팔셔츠를 입은 보아의 센스 넘치는 패션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보아 뒤로 팬들이 선물한 광고판이 눈에 띈다.
보아는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한다.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보아는 ‘Our Beloved BoA’라는 앨범을 발매한다. 지난 7월 31일 엑소 백현의 ‘공중정원 (Garden In The Air)’이 공개된 데 이어 초특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곡이 순차 발표된다. /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