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측 "SNS 사칭 계정 피해 주의..어떠한 경우에도 금전요구 無"[전문]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0.08.10 17: 03

가수 김범수가 사칭 피해를 조심하라고 경고했다.
김범수는 10일 자신의 SNS에 소속사의 입장이 담긴 이미지를 게시했다. 김범수의 소속사 영 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김범수씨의 SNS 사칭 계정에서 메세지를 주고 받으며 피해를 보시는 분들이 있다는 제보를 받아 알림 드립니다"라며 "어 떠한 경우에도 금전적인 요구를 하거나 기부를 요청하는 일도 없습니다. 사칭 계정에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라고 경고했다.
최근 이정진, 김우빈, 정의동 등 여러 스타들이 사칭 계정에 의한 피해를 조심하라고 경고했다. 

김범수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youngrae@osen.co.kr

가수 김범수는 지난 5월 tvN 토일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 OST '어느날 어느 시간에'를 발매했다.
이하 김범수 소속사 입장 전문 
김범수씨의 소속사 영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김범수씨의 SNS 사칭 계정에서 메세지를 주고 받으며 피해를 보시는 분들이 있다는 제보를 받아 알림 드립니다. 제보 해 주신 계정은 사칭 신고하여 현재에는 삭제 되었습니다.
김범수씨의 공식 계정은 계정에 파란 인증마크가 달려있는 bsk_world 입니다. 또한 어떠한 경우에도 금전적인 요구를 하거나 기부를 요청하는 일도 없습니다. 사칭 계정에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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