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아기 모델 포스..랜선 이모들 '좋아요♥︎'[★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8.10 19: 45

방송인 샘 해밍턴의 둘째 아들 벤틀리가 '모델 포스'를 내뿜었다.
샘 해밍턴은 10일 오전 벤틀리 해밍턴의 공식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 
이날 그는 “형이 나간 빈자리. 이제나저제나 올까”라며 “기다리고 있어요”라고 적었다.

샘은 이어 벤틀리처럼 “형, 빨리 와”라고 덧붙였다.
그가 게재했을 사진을 보면 소파에 엎드려 턱을 괴고 있는 벤틀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귀여운 외모는 물론 포즈, 표정까지 아기 모델의 위엄을 자랑한다. 팔로워들은 '♥︎'를 누르며 호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샘, 윌리엄, 벤틀리 부자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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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호중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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