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걸그룹 핑클 출신이자 뮤지컬 배우인 옥주현이 필라테스로 다져진 완벽한 몸매로 근황을 전했다.
10일인 오늘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개인SNS 스토리를 통해서 "아따 마 윽스르 시원하대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옥주현은 필라테스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 특히 "새로운 기구체험, 아픈데 좋음, 변태인가"라는 글도 덧붙여 팬들을 폭소하게 했다.
한편, 다양한 뮤지컬 작품으로 변신을 시도한 바 있는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마리 퀴리’ 공연 중이며 독보적인 뮤지컬 배우의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 '옥주현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