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 마담', 대만⋅홍콩⋅싱가포르 등 해외 8개국 선판매 쾌거[공식]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8.11 08: 15

영화 '오케이 마담'(감독 이철하)이 대만과 홍콩 등 해외 8개국 선판매 쾌거를 이루며 한국에 이어 해외 개봉을 확정했다.
시원한 웃음과 짜릿한 액션으로 올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오케이 마담'이 해외 각지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대만, 홍콩, 마카오, 인도네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브루나이까지 해외 8개국에 선판매됐다.
'오케이 마담'은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난데없이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부부가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으로 구출 작전을 펼치는 초특급 액션 코미디. 대한민국 영화 사상 최초로 비행기 납치극을 소재로 한 '오케이 마담'은 액션, 첩보, 그리고 코미디까지 다채로운 볼거리와 충무로 대세 배우들이 총출동한 캐스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미 국내 시사회 이후 언론과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고 있는 만큼 해외 관객들의 마음도 움직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오케이 마담'은 오는 12일 개봉된다. /seon@osen.co.kr
[사진]영화 포스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