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핑크 커플티 입은 ♥︎남편X아들..훈훈 부자 “미치겠다”[Oh!마이 baby]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8.11 08: 34

배우 양미라가 똑같이 핑크색 옷을 입은 남편과 아들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아빠!남자는 핑크지요? 비가 정말 너무 많이 오네요.. 다들 괜찮으세요??. 저희집 실시간 모습이예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서호 목욕 시키고 같이 뉴스 보고 있는데 뉴스에서 들리는 소식들이 너무 안타깝고 가슴아프네요. 부디 더이상의 비피해가 없길 바랍니다”고 했다. 

또한 “둘이 이러고 있는데 왜 이렇게 웃겨. 미치겠다”라고 덧붙이기도.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서 양미라 남편이 핑크색 티셔츠를, 아들도 핑크색 옷을 입고 있는 모습으로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두 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지난 6월 첫 아들 서호 군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양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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