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건일이 설레는 비주얼의 스튜어드로 완벽 변신했다.
오늘(11일) 첫 방송되는 박건일 주연의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건일은 하늘색 넥타이와 명찰이 돋보이는 단정한 유니폼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부드러운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현실 스튜어드 같은 면모를 뽐냈을 뿐 아니라 매 컷 뚜렷한 이목구비와 우월한 핏으로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더불어 깔끔하게 각 잡힌 유니폼과 집중한 박건일의 표정에선 칼 같은 아우라가 물씬 느껴지는 것은 물론 ‘강현진’의 성격마저 고스란히 전해져 캐릭터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또한, 넥타이 핀 하나 놓치지 않은 디테일한 의상에 박건일의 군더더기 없는 포즈가 더해져 완성된 ‘강현진’의 모습이 과연 어떤 인물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렇듯 박건일은 비하인드 컷을 통해 시선을 강탈하는 극강의 훈훈함으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첫 방송을 앞둔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속 스튜어드 ‘강현진’을 미리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안방극장 심쿵 지수를 드높일 활약을 예고한 박건일의 새로운 캐릭터와 연기 변신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박건일 주연의 MBC 에브리원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는 오늘(11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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