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 내조 접고 복귀? "연기하고 싶어지는 어젯밤"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8.11 11: 24

배우 윤승아가 연기 욕심을 내비쳤다. 
윤승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기가 다시 하고 싶어지는 어젯밤.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지인은 “승아야 이 영화 넘 좋다. 널 이 영화에서 봐서 넘 기뻤어!!”라는 메시지를 윤승아에게 보냈다. 
윤승아는 이 같은 지인의 응원 메시지에 감동한 걸로 보인다. 팬들 역시 윤승아가 출연한 작품을 언급하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 NS윤지도 엄지 척 이모티콘으로 응원을 보냈다. 

윤승아는 2006년 가수 알렉스의 '너무 아픈 이 말' 뮤직비디오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시트콤 ‘몽땅 내 사랑’을 시작으로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영화 ‘메소드’ 등에 출연했고 올해엔 ‘찬실이는 복도 많지’에서 소피 역으로 오랜만에 팬들을 만났다. 
현재 그는 김무열의 아내로 내조에 더 힘쓰고 있다. 둘은 2012년부터 약 3년간 공개 열애를 즐겼고 2015년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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