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주, 쩍쩍 갈라진 황석정 근육 공개..경악할 수준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8.11 12: 28

배우 최은주가 황석정의 도전을 폭풍 응원했다. 
최은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울 언니야 얼굴은 수분 조절 중이라 많이 힘들어 보이지만 우리가 여전히 얼마나 많은 가능성을 지녔는지 보여주자효”라는 글을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최은주는 엄청난 운동 후 힘들어하는 황석정의 뒤에서 그를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다. 운동에 집중하는 황석정을 냉철하게 지도하며 궁극적인 목표를 향해 함께 달리고 있다. 

황석정은 지난달 양치승 관장, 최은주의 도움을 받아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열린 예스킨 스포핏 대회에 참가했다. 50세의 나이에도 머슬퀸에 도전해 많은 이들의 박수를 받았다. 
그를 제자로 두고 있는 최은주는 배우 출신으로 최근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해 여자부에서 체급 우승과 1위인 그랑프리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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