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훈이 수재민들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 측은 11일 OSEN에 "박지훈이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박지훈은 소속사를 통하지 않고 직접 기부금을 후원 계좌에 입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연일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전국 곳곳에서 비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이 대거 발생한 바, 박지훈을 비롯한 많은 스타들이 성금을 기탁하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한편 박지훈은 지난 6월 신곡 'Wing(윙)'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카카오M 오리지널 디지털 드라마 '연애혁명'에서 애교만점 순정남 공주영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난다. /mk3244@osen.co.kr